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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반다이남코그룹과 가을 문화재 탐방 ‘플로깅’ 봉사활동으로 서울 도심 환경 개선 앞장

2025-10-31 08:30 출처: 함께하는 한숲

서울 문화재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한 함께하는 한숲과 반다이남코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시원하고 쾌청한 가을을 맞아 지난 10월 29일 서울의 주요 문화재 인근에서 함께하는 한숲과 반다이남코그룹 임직원이 참여하는 문화재 탐방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힘썼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을철 낙엽이 쌓여 발생하는 도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직접 환경 개선에 참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가을에는 떨어진 낙엽이 도로변 빗물받이(하수구)를 막아 갑작스러운 비에 배수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도로 침수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늦가을 폭우 시 낙엽과 꽁초가 배수로를 막아 주택가나 도로가 침수되는 사례가 언론을 통해 잇따라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반다이남코그룹 임직원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울의 대표 문화재 주변을 탐방하며 쓰레기는 물론, 하수구를 막을 수 있는 낙엽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화창한 날씨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린 도심 속 문화재 지역은 환경 정화가 더욱 중요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반다이남코그룹 임직원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문화유산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했다.

함께하는 한숲 박민용 대리는 “반다이남코그룹 임직원과 함께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재를 깨끗하게 지키고,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잠재적인 도시 위험을 예방하는 데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아동보호 전문기관·지역아동센터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운영,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장학사업,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및 연계 사업을 통해 활발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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