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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솔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서 차세대 Vision AI 솔루션 공개

3D 모션 모델링·합성데이터 기반 AI로 치안 혁신 방향 제시

2025-10-31 10:00 출처: 비솔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 비솔 부스 전경

서울--(뉴스와이어)--비솔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해 3D 모션 모델링과 합성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Vision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경찰청과 산업통상부(옛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치안·보안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국내 주요 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첨단 보안 기술과 스마트 치안 솔루션을 공유했다.

비솔은 이번 전시에서 3D 모션 캡처 스튜디오를 통해 수집한 고정밀 모션 데이터와 3D 모델링 기술을 결합한 ‘Vision AI’ 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사격·태권도·골프·수영 등 다양한 훈련 동작 분석 솔루션과 버추얼 유튜버(VTuber) 콘텐츠 활용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AI 기반 행동 인식 기술이 치안 분야의 훈련 및 분석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테크 세션에서는 ‘3D 모션캡처와 합성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치안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비솔 측은 AI를 활용한 훈련-수사-위험 예측-의사결정에 이르는 AI 치안 혁신 사이클을 소개하고, AI 기반 행동 인식과 합성데이터 기술이 국제 치안 협력의 새로운 언어이자 글로벌 공조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솔 박형오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치안 관계자들에게 비솔의 AI 기술력과 솔루션을 직접 선보였으며, 다수의 유의미한 사업 상담이 진행됐다”며 “새롭게 선보인 VLM(Visual Language Model) 기반 기술 융합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비솔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치안 및 공공안전 분야에서 Vision AI와 합성데이터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내외 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솔 소개

비솔(VISOL)은 Vision AI 분야의 핵심 요소인 Vision, Motion, 3D Graphics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당 기술의 융합을 통해 비전분야, 로보틱스, 자율주행, 국방,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반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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