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IT, 디지털 전문 솔루션 기업인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인 무브스피드(MOVESPEED)와 국내 유통 파트너십을 맺고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브스피드는 보조배터리, 모바일 충전 케이블, GaN 충전 솔루션 등 혁신적인 차세대 기술을 내장한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며 전 세계 30여 개국, 2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무브스피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씨넥스존은 PC 관련 다양한 제품 및 스마트 가전 등 IT 및 디지털 디바이스 분야의 유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무브스피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가진 장점을 결합해 국내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국내에 더 많은 소비자가 무브스피드의 혁신적인 기술을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유통을 시작하는 대표 제품으로 보조배터리 W05를 들 수 있다. W05는 118.6g의 초경량, 0.8c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간편히 휴대하기 좋으며, 맥세이프 무선 충전을 통해 별도의 선 연결 없이도 손쉽게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다. 2대의 모바일 기기 충전이 필요하다면 1대는 15W 무선으로, 다른 1대는 20W 유선으로 동시에 고속 충전도 가능하다.

씨넥스존의 장석주 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무브스피드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성능이 점차 높아지고 평균 사용 시간도 많아짐에 따라 내장 배터리로는 부족한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런 소비자들에게 무브스피드의 보조배터리, 충전 케이블 등이 최적의 솔루션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씨넥스존 소개

씨넥스존은 IT/디지털 유통 및 솔루션 전문 공급 기업이다. 인텔, 필립스, 구글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VR/AR 전문 브랜드 ‘HTC VIVE’,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 글로벌 AI 리딩 기업 ‘센스타임(SenseTime)’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제품 라인업의 국내 유통과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