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파워프라자, 2025 한국 전자전에서 이동형 ESS 트레일러 ‘TESS-20K’ 및 차세대 SMPS 신제품 5종 공개

친환경 전력 솔루션으로 산업 전력·에너지저장 시장 확대 목표

2025-10-16 08:30 출처: 파워프라자

파워프라자 신규 모빌리티인 이동형 ESS 트레일러 ‘TESS-20K’

서울--(뉴스와이어)--전력전자 전문기업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가해 이동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TESS-20K’와 차세대 SMPS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파워프라자는 1993년 창립 이래 700여 종의 DC-DC/AC-DC 컨버터를 국내에서 직접 개발·생산해온 전력전자 전문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Think Green Technology, Power plaza’를 슬로건으로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차세대 전력 변환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동형 ESS 트레일러 ‘TESS-20K’ 전력 사각지대를 밝히다

이번 전시의 핵심 전시품인 ‘TESS-20K’는 트레일러와 ESS를 결합한 이동형 전력 플랫폼으로, 20kWh급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산업 현장, 재난 대응, 군사·이벤트 현장, 캠핑 등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모든 환경에서 즉시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AC 또는 DC 듀얼 출력, 차량 견인형 구조, 저소음·무배출 설계로 발전기 대체형 친환경 전력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드론 충전, CCTV 가동, 전기차 긴급 충전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SMPS 신제품 5종 - 초소형·고효율·고신뢰성

이번 전시에서 파워프라자는 기존 700종 라인업에 더해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

- VPS6 시리즈 : SIP-8 초소형, 4:1 입력, 최대 효율 88.6%

- LPS6 시리즈 : 7.5mm 초슬림 절연형, 3000Vac 절연

- SPS Vertical 시리즈 : 세로형 구조, 1500Vdc 절연

- S1PS 시리즈 : 1인치 메탈 패키지, 20W 출력

- VFS5 시리즈 : 초소형 AC/DC 5W, IoT·가전용

모든 제품은 국내 자체 생산라인에서 제작되며, 빠른 납기·무상 샘플 공급·맞춤형 설계 지원을 통해 개발자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파워프라자 부스(A350)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샘플 신청 이벤트’를 운영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SMPS 샘플을 받아볼 수 있다. 신청은 현장 상담 데스크에서 간단히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전시 종료 후 택배로 샘플이 발송될 예정이다.

K-TECH 전력의 미래를 이끌다

파워프라자는 2007년 국내 최초 전기화물차 ‘PEACE’를 개발한 이후 전력전자와 EV, ESS를 아우르는 친환경 기술력으로 K-TECH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산업용 전력부터 이동형 ESS까지 통합 전력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기술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 전시 정보

· 행사명 : 2025 한국전자전시회(KES 2025)

· 일정 : 2025년 10월 21일(화) ~ 24일(금)

· 장소 : 서울 코엑스 A홀 A350 파워프라자 부스

파워프라자 소개

파워프라자는 1993년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 SMPS)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생산·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파워프라자는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신뢰성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