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뉴스와이어)--선도적인 차세대 글로벌 처리 기업 스레드(Thredd)가 스테이블코인 지원 카드 프로그램, 화이트 라벨 스테이블코인 카드 발급, 대규모 법정화폐 지급을 위한 국경 간 결제 플랫폼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 리프(Reap)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스레드는 리프의 물리적·가상 카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핵심 인프라를 제공해 리프의 미국 및 라틴 아메리카 시장 확장을 지원한다.

리프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인프라를 통해 성장·확장하면서 인증, 거래 처리, 사기 방지, 토큰화, 디지털 지갑 통합 지원을 스레드에 맡겼다.

2021년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스레드의 지원을 통해 리프의 월간 카드 거래 처리 건수는 수천 건에서 수백만 건으로 늘었다. 이제 리프는 스레드의 전담 솔루션 및 지원팀을 통해 높은 초당 거래량(TPS)을 관리하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상환을 통합하며, 연중무휴 기술 및 계정 수준 지원을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을 출시하도록 돕는다.

짐 맥카시(Jim McCarthy) 스레드 최고경영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리프는 제품 혁신에 집중하고, 스레드는 리프의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기업, B2B, B2B2C 고객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초기 설계부터 토큰화, 사기 방지까지 스레드의 인프라는 야심 찬 성장과 복잡한 요구 사항을 처리하도록 구축됐다”고 말했다.

구오다런(Daren Guo) 리프 공동 창립자는 “스레드와 협력해 주요 교역로의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자금 이동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꾸준한 사업 성장에 힘입어 고객이 통합 비즈니스 계정과 임베디드 금융 솔루션으로 금융 운영을 더 원활히 연결하고 간소화하도록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레드와 리프의 파트너십은 모듈형 결제 인프라와 깊이 있는 기술 전문성이 어떻게 핀테크 기업의 신속한 국경 간 사업 확장을 지원하고, 카드 프로그램을 일상적인 글로벌 인프라로 전환시키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리프 소개

리프(Reap)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인프라를 통해 전 세계 기업의 금융 연결과 접근을 지원하는 글로벌 금융 기술 회사다.

리프의 사명은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결합하고, 서로 다른 경제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주요 금융 시장을 연결함으로써 금융 환경을 효율적 자금 이동을 위한 상호 연결된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다. 리프는 아시아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솔루션에 통합한 초기 선두 주자였다.

2024년 리프는 전 세계 기업들의 빠른 스테이블코인 채택 흐름을 반영하며 수십억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기반 거래 흐름을 처리했다. 리프는 스테이블코인 지원 법인 카드부터 국경 간 결제에 이르기까지 통합 비즈니스 계정과 임베디드 금융 솔루션을 통해 금융 운영을 간소화하고 기업의 확장을 지원한다.

리프는 아콘 퍼시픽 벤처스(Acorn Pacific Ventures), 아카디아 펀즈(Arcadia Funds), 해시키 캐피탈(HashKey Capital), 허슬 펀드(Hustle Fund), 프레스코 캐피탈(Fresco Capital) 등 강력한 투자자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는 시리즈 A 단계의 기업이다. 2018년 홍콩에서 설립된 리프는 현재 전 세계에 2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최근 포브스 아시아(Forbes Asia)의 ‘주목해야 할 100대 기업(100 To Watch)’ 2023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리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reap.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레드 소개

스레드(Thredd)는 전 세계 결제 서비스를 현대화하려는 혁신 기업들이 신뢰하는 차세대 결제 처리 파트너다. 스레드는 47개국에 기반을 둔 100개 이상의 핀테크, 디지털 은행, 임베디드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수십억 건의 소비자 및 기업 직불, 선불, 신용 거래를 처리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hred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