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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25 청소년 생명존중 주간’ 운영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

2025-09-15 15:53 출처: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생명존중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은 9월 8일(월)부터 14일(일)까지 ‘2025 청소년 생명존중 주간’을 운영하며,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형태로 마련됐으며, 전 지역 연맹과 협력기관 등이 하나로 힘을 모아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생명존중 주간 동안 협력기관별로 ‘청소년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온라인 캠페인을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영상 제작, 카드뉴스 공유, 응원 메시지 캠페인 등 각 기관이 기획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생명존중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특히 9월 13일(토)에는 보라매공원에서 생명존중 연합캠페인 부스가 운영됐다. 한국청소년연맹 캠페인 부스는 한국청소년연맹 소속 대학생 봉사단인 ‘한울회’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또래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더욱 친근하고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부스에서는 △9. 10.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생명존중 퀴즈 풀기 △나만의 생명존중 반려돌 만들기 △생명존중 미션카드 뽑기 △나만의 생명존중 키링 만들기 등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담은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 생명존중 주간은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연맹 전체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부설기관인 청소년마음연구소 운영을 통해 연구사업, 예방차원의 생명존중교육, 지도자 양성, 문화확산 사업 등 청소년의 마음건강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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