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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피오봉사단과 함께 국립세종수목원서 탄소중립 실천 약속

하림, 피오봉사단 12기와 함께 다양한 식물들과 교감하며 생물 다양성 및 환경의 소중함 배워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여러 기후대의 식물들 살펴보는 도슨트 투어 진행
반려 허브 직접 심어보는 활동을 통해 일상 속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 재확인

2025-09-15 09:20 출처: 하림 (코스닥 136480)

하림 피오봉사단 12기 단체 사진

익산--(뉴스와이어)--종합식품기업 하림의 환경봉사단 ‘피오봉사단’이 지난 13일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급격한 기후 변화와 국내·외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과 생태를 보존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이다.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참여형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독려에 앞장서고 있다.

피오봉사단 가족들은 먼저 국내 최대 규모의 식물 전시 온실에서 지중해, 열대 등 다양한 환경의 식물들을 살펴보며 기후변화 속 식물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방법에 대해 열정적으로 토론하며 지속가능한 행동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서 직접 반려 허브 식물을 심어보고 친환경 허브 오일도 만들어 보는 자연 교감 활동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은 화분 하나를 가꾸는 일이 곧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출발점임을 되새기며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피오봉사단 12기 해피오씨네 가족 오하준 어린이(6)는 “오늘 체험한 허브는 향기가 상쾌해 기분까지 좋아졌다”면서 “지난번에 만든 이끼도 귀여웠는데 집안에 식물들이 더 많아져서 우리 집이 숲처럼 초록 초록해질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 짓게 했다.

하림은 선선한 초가을 날씨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온 가족이 지구의 다양한 식물도 살펴보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쉽고 즐겁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오봉사단은 지난 2014년 창단된 이후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매년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가 있는 하림 소비자와 임직원 가족이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a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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