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뉴스와이어)--클라우드 기반 AI 주도형 관리형 보안 서비스(MSS)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레벨블루(LevelBlue)가 트러스트웨이브(Trustwave)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트러스트웨이브는 사이버 보안 및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이번 인수로 레벨블루는 관리형 보안, 공격 보안, 전략적 자문, 사고 대응, 보안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가장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춘 세계 최대 퓨어플레이 MSSP(관리형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러한 독보적인 규모를 바탕으로 고객과 파트너의 위협 탐지 가속화, 보안 운영 간소화, 사이버 위협 감소, 전반적인 사이버 보안 태세 고도화를 지원한다.
레벨블루 회장 겸 최고경영자 밥 맥컬런(Bob McCullen)은 “트러스트웨이브 인수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사이버 보안 파트너로 거듭났다”며 “우리는 세계적 수준의 인적 전문성과 AI 기반 플랫폼 주도형 서비스를 결합해 관리형 보안 제공업체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고객에게 더 빠른 탐지, 더 스마트한 대응, 진화하는 위협에 대한 지속적인 회복탄력성을 제공한다. 공격과 방어의 강점을 통합함으로써 전 세계 기업, 정부, 파트너에게 진정한 심층 방어(Defense in Depth)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벨블루와 트러스트웨이브는 MSS, MDR, 사고 대응, 위협 인텔리전스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리더십을 결합한다. 양사는 레벨블루의 네트워크 보안, 전략적 위협 관리,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성과 트러스트웨이브의 퓨전 보안 운영 플랫폼(Fusion Security Operations Platform) 기반 시장 선도적 MDR, 공격 보안 역량, 엘리트 스파이더랩스(SpiderLabs) 위협 인텔리전스팀을 통합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운영을 간소화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속하며, 선도적인 사이버 기술을 최적화하고, 클라우드·온프레미스·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보호를 보장하는 단일 통합 파트너로 거듭난다.
레벨블루의 확장된 인텔리전스 에코시스템은 세계 최대 개방형 위협 공유 플랫폼인 OTX와 레벨블루 랩스(LevelBlue Labs) 및 트러스트웨이브 스파이더랩스(Trustwave SpiderLabs)의 독점 탐지 로직 및 고급 연구 역량을 통합한다. 이 독보적인 조합은 위협 환경 전반에 걸쳐 탁월한 상황 인지 능력을 제공하여 보안 수명 주기 전반에서 더 빠른 탐지, 경고 피로도 감소, 더욱 선제적인 위협 완화를 가능하게 한다.
올해 초 트러스트웨이브는 연방 위험 및 승인 관리 프로그램(FedRAMP)과 주정부 위험 및 승인 관리 프로그램(StateRAMP) 모두에서 완전한 공인 자격을 획득한 최초이자 유일한 사이버 보안 퓨어플레이 제공업체가 되었다. 이러한 자격 증명은 다운타임이나 보안 노출을 용납할 수 없는 조직에 간소화된 조달, 규정 준수 보장, 미션 크리티컬한 복원력을 제공함으로써 미국 국방부, 방위 산업 기반, 연방 기관, 전 세계 주 및 지방 정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벨블루의 역량을 크게 강화한다.
IDC 리서치(IDC Research)의 보안 서비스 연구 부문 부사장 크레이그 로빈슨(Craig Robinson)은 “스트로즈 프리드버그(Stroz Friedberg) 인수에 이은 레벨블루의 트러스트웨이브 인수는 사이버 보안 업계의 중대한 전환점이며, 퓨어플레이 서비스 제공업체 중 매우 광범위한 역량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됐음을 의미한다”며 “사이버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이제 기업과 정부 기관 모두에 회복탄력성은 미션 크리티컬한 요소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IDC 조사에 따르면 조직의 36%가 2025년에 사이버 회복탄력성 관련 지출을 크게 늘릴 계획”이라며 “이는 사이버 보안 성숙도를 높여야 하는 보안팀의 요구와 회복탄력성 및 가동 시간 향상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요구를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는 현실을 반영한다. MDR, AI 기반 위협 탐지, 사고 대응, 공격 보안, 전략적 자문을 포함한 레벨블루의 모든 기능을 갖춘 솔루션 제품군은 조직이 사후 대응적 방어 태세에서 대규모의 사전 예방적 회복탄력성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수는 고객에게 탁월한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조직과 역량을 통합하려는 레벨블루의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레벨블루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트러스트웨이브 인수 외에도 유명 사이버 보안 기업인 스트로즈 프리드버그(Stroz Friedberg)와 엘리시움 디지털(Elysium Digital)을 포함한 에이온(Aon, NYSE: AON)의 사이버 보안 및 지적 재산(IP) 소송 컨설팅 그룹 인수를 완료했다.
이러한 전략적 통합은 보다 포괄적이고 종합적이며 적응력이 뛰어난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며, 레벨블루를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적인 퓨어플레이 MSSP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레벨블루는 파트너십 강화, 고객의 측정 가능한 ROI 극대화,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추진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
거래의 재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레벨블루 소개
레벨블루(LevelBlue)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관리형 서비스, 숙련된 전략 컨설팅, 위협 인텔리전스, 저명한 연구를 통해 사이버 보안을 간소화한다. 레벨블루의 팀은 고객 조직의 일부처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보안 태세에 대한 투명성과 가시성을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당사는 다양한 소스에서 얻은 보안 데이터를 활용하고 인공지능(AI)으로 이를 강화하여 실시간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정보는 더 정확하고 정밀한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레벨블루는 전 세계에서 대규모로 상시 가동되는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사이버보안 표준을 제시한다. 당사가 쉽고 효과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므로 고객은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다.
트러스트웨이브 소개
트러스트웨이브(Trustwave)는 사이버 위협을 줄이고 파괴적이고 막대한 피해를 주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사이버 보안 선도 기업이다. 트러스트웨이브의 포괄적인 공격 및 방어 사이버 보안 포트폴리오는 타사가 탐지하지 못하는 위협을 탐지하고,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의 사이버 투자를 최적화하고, 보안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킨다. 전 세계 수천 개 조직의 신뢰를 받는 트러스트웨이브는 세계적 수준의 보안 컨설턴트, 위협 헌터, 연구원으로 구성된 팀과 시장을 선도하는 보안 운영 플랫폼을 활용하여 공격 가능성을 줄이고 잠재적 영향을 최소화한다.
트러스트웨이브는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 관리형 보안 서비스(MSS), 사이버 자문, 침투 테스트, 데이터베이스 보안, 이메일 보안 분야에서 애널리스트들이 인정하는 리더이다. 최고 수준의 트러스트웨이브 스파이더랩스 팀은 업계를 정의하는 위협 연구, 인텔리전스, 위협 헌팅을 제공하며, 이 모두는 트러스트웨이브 서비스와 제품에 주입되어 피할 수 없는 사이버 공격 시대에 사이버 회복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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