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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원픽 ‘제76회 삿포로 눈축제 17th KPF’ 팬투표 시작

BTS·NCT127도 거쳐간 K-POP 등용문… 차세대 루키, 글로벌 팬들이 선택한다

2025-08-20 12:00 출처: 두허브

마이원픽이 ‘제76회 삿포로 눈축제 17th KPF 2026’의 공식 팬 투표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두허브는 자사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이 일본 최대 겨울 축제인 ‘제76회 삿포로 눈축제 17th KPF(K-POP FESTIVAL) 2026’의 공식 팬 투표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마이원픽은 공식 투표 앱인 일본 파트너사 ‘팬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의 ‘JK fandom’과 제휴를 맺어 K-POP 신인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루키 챌린지컵(Rookie Challenge Cup)’의 글로벌 팬 투표를 담당하게 된다.

‘삿포로 눈축제’는 매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겨울 문화행사로,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일본 최대 겨울 축제다. 축제의 핵심 행사인 ‘KPF(K-POP FESTIVAL)’는 17년간 이어진 공식 협찬 음악 페스티벌로, BTS, SHINee, NCT127 등 다수의 톱 아티스트들이 신인 시절 무대에 올랐던 ‘K-POP 등용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2026년 공연은 사상 최초로 팬 투표를 통해 신인 아티스트의 출연이 결정되는 참여형 포맷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마이원픽이 투표를 진행하는 ‘루키 챌린지컵’은 K-POP 신인 아티스트 중 조직위원회가 선발한 후보를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팬덤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는 마이원픽을 포함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 3곳(JK Fandom, FanBoost, my1pick)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1차 투표가 진행된다. 1차 투표에서 상위 5팀은 2차 투표에 진출하며, 최종 1위와 2위를 차지한 팀은 2026년 2월 7일 ‘17th KPF’ 무대에 오르게 된다.

특히 최종 1위를 차지한 팀은 아시아 아동을 위한 문화·복지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단체 GFSC(Good Friends Save the Children)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GFSC는 NPO법인 한일문화교류회 산하의 단체로,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자’는 취지 아래 다양한 문화교류 및 아동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의 응원과 사랑이 아티스트의 무대와 그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상징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페스티벌은 삿포로 눈축제 KPF 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NPO법인 한일문화교류회와 삿포로관광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제작과 운영은 J.K Dream이 맡았다. GFSC가 후원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마이원픽은 이번 제휴를 통해 일본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현재 골든디스크어워즈, 서울가요대상, 글로벌OTT어워즈, 비 마이 보이즈 등 다양한 시상식 및 방송 프로그램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투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전 세계 200여 개국 유저들과 함께 글로벌 K-POP 팬덤을 연결하는 중심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이원픽을 운영하는 두허브의 이종은 대표이사는 “삿포로 눈축제 KPF는 K-POP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무대이자 팬들에게는 직접 나의 스타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마이원픽은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두허브 소개

두허브는 지난 2021년 12월 설립된 비즈니스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다. FSN의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중 하나로 자체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 게임형 앱테크 ‘캐시플레이’, 보상형 광고 플랫폼 ‘포인트클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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