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법률·조합 전문 녹취록·회의록 속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너스 속기사무소는 홈페이지 리뉴얼·사무소 개편·수도권 전역 긴급 납품 범위 확대 등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북부지방법원 부근(도봉구 마들로 735-8, 1층)에 위치한 위너스 속기사무소는 속기 1급 국가공인 자격 보유 대표가 직접 모든 의뢰를 처리한다. 외주나 하청 없이 전 과정을 사내에서 진행해 철저한 정보 보안과 품질 관리를 보장하며, 주요 고객군은 법무법인, 소송 당사자, 재개발·재건축·총회 조합 등 공적 기록이 필요한 기관과 단체다.

먼저 리뉴얼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는 납품 사례·출장 기록을 공개한다. 이로써 법률 및 공공 기록 서비스의 투명성을 높이고 의뢰인의 신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무소 개편으로 매장 위치를 1층으로 이동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개편의 일환으로 녹취록 및 회의록 양식을 개선해 더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도모했다.

또한 최신 속기 장비와 디지털 기록 기술을 도입해 작업 속도를 높였으며, 긴급 의뢰 시 신속 납품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써 수도권 전역으로 긴급 납품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법률 및 조합 회의 현장의 정확한 기록물은 법적 분쟁 방지와 업무 효율성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도시정비사업과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회의록 작성 의무 강화로 전문 속기 서비스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위너스 속기사무소의 법원 제출용 녹취록은 발언 순서와 말맛·억양·발언자 뉘앙스까지 살리는 시계열 속기 방식을 적용해 법적 효력과 증거력을 극대화한다.

또한 회의록 제작에서 발언자별 구조와 의사결정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회의 내용이 명확히 전달하고, 녹취록·회의록 외에도 현장 출장 속기, 인터뷰 기록, 각종 공청회·세미나 속기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너스 속기사무소는 속기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의뢰인의 권리와 주장을 지키는 증거이자 설득 도구라며, 정확성·중립성·기밀성의 3대 원칙을 지키며 한 글자 차이도 허용하지 않는 정밀함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서비스 개선을 계기로 위너스 속기사무소는 도봉구를 거점으로 서울 전역과 수도권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며 ‘녹취록과 회의록, 그 이상을 기록한다’는 사명 아래 법률과 조합 현장에서 최전선 속기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위너스 속기사무소 소개

위너스 속기사무소는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 앞 1층에 위치한 전문 속기 서비스 기관이다. 민·형사 소송 녹취록부터 재개발·재건축 조합 회의록까지 각 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속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1급 속기 자격 보유자가 직접 작업을 수행하며, 고도의 정확성과 문장력을 바탕으로 ‘제출 가능한 품질’을 원칙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