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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큐브 ‘챌린저스’ 일본 K-뷰티 시장 공략 성과… 현지 마케팅 채널로 부상

큐텐·라쿠텐 등 주요 커머스 내 노출 최적화로 ROAS 최대 1000% 달성
2025년 1월 일본 진출 이후 월 매출 3억원 규모 성장… 미국·유럽 등 글로벌 확장 계획도

2025-08-06 10:27 출처: 화이트큐브

화이트큐브 성과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 재팬

서울--(뉴스와이어)--성과 연동형 마케팅 솔루션 ‘챌린저스’ 운영사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일본 시장 진출 이후 K-뷰티 브랜드들의 현지 마케팅 채널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챌린저스는 실제 구매 전환을 기준으로 마케팅 성과를 측정하는 성과 연동형 마케팅 솔루션이다. 소비자는 제품 구매 후 인증을 통해 최대 9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는 실질적인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화이트큐브는 2025년 1월 일본 진출 이후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빠르게 확대하며, K-뷰티 브랜드들의 일본 시장 공략을 돕고 있다.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K-뷰티 브랜드들은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광고 마케팅 성과 측정의 어려움으로 현지 시장에서 자리 잡는 데 한계를 겪어왔다.

챌린저스는 이러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일본 소비자들에게 K-뷰티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핵심 마케팅 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일본 진출 초기 단계의 브랜드부터, 현지에서 이미 입지를 다진 브랜드까지 폭넓게 챌린저스를 도입해 운영하며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 현지 2030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사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진출 5개월 만에 약 1만6000명의 유저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챌린저스 재팬의 월 매출은 약 3억3000만원 규모로, 사용자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내 주요 커머스 플랫폼인 큐텐(Qoo10), 라쿠텐(Rakuten) 등에서 AI 기반 커머스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노출 최적화 전략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ROAS) 평균 200%, 최대 1000%에 달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다.

화이트큐브는 올해 일본 매출 비중을 전체의 20%까지 끌어올리고, 2025년 말까지 현지 법인 설립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뷰티 중심의 카테고리를 넘어 건강식품, 식음료, 패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챌린저스는 K-뷰티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이어가며 빠르게 성장하는 K-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이트큐브는 2024년 매출 146억9000만원, 영업 이익 15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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