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초등 고학년용 연산 교재 하루 한장 ‘쏙셈’과 ‘쏙셈 플러스+’ 1학기 개정판을 출간했다.

초등 수학 교과서 발행사 미래엔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초등학교 5~6학년 1학기용 ‘하루 한장 쏙셈’과 ‘하루 한장 쏙셈 플러스+’ 개정판을 선보였다. 초등 수학의 약 80%가 연산으로 구성되는 만큼, 학교 수업과 연산 연습을 효과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한 학기 분량의 연산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기초 실력을 탄탄히 다지는 동시에 변화된 교육과정에도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은 학년이 올라가며 교육과정이 변화하는 과도기에 놓여 있어, 교과 과정의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판 ‘하루 한장 쏙셈’은 학생들이 매일 부담 없이 연산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초등 연산 기본서다. 연산 실수가 잦거나 속도가 느린 학생들이 반복 훈련을 통해 연산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하루 한 장 분량의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고, 교과서와 연계된 단원별 문제 구성으로 복습과 선행 모두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간된 ‘하루 한장 쏙셈 플러스+’는 연산 기본기를 갖춘 학생들이 문장형 응용 문제에 도전하며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다. 다양한 연산 문제를 접하며 수학적 사고의 폭을 넓히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초등 5~6학년용 쏙셈 시리즈는 1학기 교재가 먼저 출시됐으며, 2학기 교재는 오는 10월 중 순차 출간될 예정이다.

미래엔은 이번 개정판 출간을 기념해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하루 한장’ 시리즈 구매 시 ‘공부 공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이번 사은품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미래엔은 수학은 연산 기초력과 단계별 학습이 중요한 과목인 만큼 교육과정이 바뀌는 전환기에 학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판은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연산 개념을 효과적으로 학습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루 한장’은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하루 한 장씩 문제를 풀며 공부 습관과 기초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미래엔의 대표 초등 학습서 브랜드다. 현재까지 누적 450만 부 이상 판매된 초등 스테디셀러로, ‘2025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참고서 부문에서 12년 연속 수상하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