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가 오늘 15번째 애뉴얼 글로벌 데이터 센터 서베이 2025(Annual Global Data Center Survey 2025)를 발표하면서, 비용 상승, 전력 제약 악화, AI 수요 충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적이고 탄력적인 업계 사정을 보여주었다. 운영자들이 전력 및 밀도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확장 및 현대화함에 따라 가용성, 효율성, 인력배치 문제, 공급망 지연 및 예측할 수 없는 기술 발전을 해결해야 한다.

업타임 인스티튜트의 연구 담당 전무이사인 앤디 로렌스(Andy Lawrence)는 “우리의 데이터에 따르면 운영자는 동시에 많은 큰 전략적 과제를 관리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여기에는 다양한 기술 변화 예측, 전력 가용성에 대한 주요 제약에도 불구하고 확장을 계획하는 것, 예측할 수 없는 AI 워크로드 수요에 대비하고 지원하는 것이 포함된다”며 “지금은 고위급 경험이 중요한 시기다. 그러나 처음으로 더 많은 운영자가 경력 초기 단계에 있는 사람들보다 고위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 극적인 성장의 또 다른 단계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숙련된 리더가 은퇴하는 등 경영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현재 데이터 센터 소유자와 운영자의 약 1/3이 일부 AI 교육 또는 추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훨씬 더 많은 비율이 그렇게 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중 많은 비율이 초기 단계이며 조심스럽다. AI 워크로드에 대한 적절하거나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 대한 불확실성과 예측되는 NVIDIA GPU 시스템의 전력 수요에 대한 우려가 용량 문제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업타임 인스티튜트의 연례 설문조사는 동종 연구 중 가장 포괄적이고 가장 오래 지속된 연구이다. 이 보고서의 결과는 복원력, 지속가능성, 효율성, 인력배치, 클라우드 및 인공 지능 분야에서 데이터 센터 소유자와 운영자의 관행과 경험을 강조한다.

2025년 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용 문제는 2025년에도 디지털 인프라 관리팀에게 여전히 가장 큰 관심사로 남아 있지만, 미래 용량 요건 예측에 대한 우려는 크게 커졌다.

·평균 PUE 수준은 6년 연속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으며, 레거시 인프라와 효율적인 냉각에 대한 일부 기후별 제한으로 인해 개선이 제한되었다.

·평균 서버 랙 전력 밀도는 10~30kW 범위의 랙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계속 증가하고 있다. 30kW를 초과하는 시설은 거의 없으며 극단적인 밀도는 아직 드물다.

·주요 지속 가능성 지표의 수집 및 보고는 2025년에 개선되지 않았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AI 지원에 대한 상업적 압력과 일부 지역의 규제 압력 완화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데이터 센터 운영을 위한 AI에 대한 신뢰는 사용 사례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은 센서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유지 관리 작업에 사용할 수 있지만 구성 변경, 장비 제어 또는 인력배치 문제는 감안하지 않는다.

·영향력 있는 데이터 센터 중단은 점차 빈도가 줄어들고 있지만 10명 중 1명은 여전히 중대하거나 심각한 중단을 야기하므로 지속적인 투자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기업들은 클라우드, 동일 장소 배치(colocation)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를 포괄하는 하이브리드 IT 전략을 계속 채택하고 있다.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는 IT 워크로드의 45%가 여전히 기업 시설에 상주하고 있는 대규모 미션 크리티컬 처리 니즈가 있는 기업을 위한 기반으로 남아 있다.

·인력배치 문제는 2025년에도 지속된다. 운영자의 거의 3분의 2가 직원 유지, 자격을 갖춘 후보자 찾기 또는 둘 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한다.

설문조사 소개

업타임은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과 이메일을 통해 올해 애뉴얼 글로벌 데이터 센터 조사를 실시하여 800명 이상의 데이터센터 소유자 및 운영자로부터 응답을 수집했다. 업타임의 설문조사는 3년 연속으로 데이터 센터 운영자에게 디지털 인프라와 관련된 경영진의 최고 관심사를 식별하도록 요청했다. 2025년에는 전력 가용성, 공급망 중단, AI 수요 등을 둘러싼 진화하는 과제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대응 옵션이 추가되었다.

설문조사 참가자들은 여러 국가의 다양한 업종을 대표한다. 거의 절반(43%)이 북미와 유럽에 있다. 응답자의 약 1/5은 전문 IT/데이터 센터 서비스 제공업체에 근무한다. 즉, 동일 장소 배치(colocation), 도매, 소프트웨어 또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같이 제3자 데이터 센터의 운영 또는 임원 책임을 맡고 있는 직원이다.

더 알아보기

여기에서 핵심 요약 보고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고 여기에서 7월 30일 오전 9:00 PDT(오전 9:00 태평양 일광 절약 시간, 오후 12:00 동부 일광 절약 시간, 오후 5:00 영국 섬머 타임)에 진행되는 설문조사 결과의 주요 동향과 시사점을 다루는 웨비나에 등록할 수 있다. 업타임 인스티튜트 브링 토크 채널(Uptime Institute Bright Talk Channel)에 가입하려면 https://www.brighttalk.com/join/로 이동하면 된다.

업타임 인스티튜트 소개

업타임 인스티튜트는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관(Global Digital Infrastructure Authority)이다. 전 세계 118여 개국에서 3500개 이상의 상을 수여하고 현재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11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업타임은 수만 개의 기업이 비용, 자원 및 효율성을 관리하는 동시에 중요한 IT 자산을 최적화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회사는 30년 이상 데이터 센터 성능, 복원력, 지속 가능성 및 효율성에 대한 업계 선도적 벤치마크를 구축했고 이는 고객의 디지털 인프라가 자신의 개별 비즈니스 니즈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다양한 일련의 운영 조건에 걸쳐 수행할 수 있다는 확신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업타임의 티어 스탠다드(Tier Standard)는 데이터 센터의 설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IT 업계의 가장 신뢰받고 많이 채택된 글로벌 표준이다. 제품에는 이 조직의 티어 스탠다드 및 인증(Tier Standard and Certifications), 관리 및 운영 검토와 SCIRA-FSI 금융 부문 위험 평가를 포함한 평가, 광범위한 추가 위험 관리, 성능, 가용성 및 관련 제공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9만 명 이상의 데이터 센터 전문가들이 업타임 에듀케이션(Uptime Education)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했으며, 그중에는 매우 가치 있는 공인 등급 디자이너(Accredited Tier Designer, ATD) 및 공인 조직 전문가(Accredited Operations Specialist, AOS)가 있다. 2023년에 Cnet 트레이닝(CNet Training, Ltd)을 인수해 업타입 에듀케이션 커리큘럼을 확장했다.

업타임 인스티튜트는 뉴욕주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 상파울루, 두바이, 리야드 및 싱가포르에 사무소가 있고, 정규직 업타임 전문가들을 전 세계 34개 이상의 국가에 두고 있다. 더 알아보기: uptimeinstitute.com.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