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사모 신용을 전문으로 하는 대체 자산 관리사인 브린리 파트너스(Brinley Partners, LP, 이하 브린리)는 미국의 주요 보험 회사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4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파트너십의 초기 단계에서 브린리는 계획된 일련의 롤링 빈티지 중 첫 번째로 10억달러를 투자하여 대출담보부증권(CLO)을 론칭할 예정이다.

2021년 브리티스 콜럼비아 인베스트먼트 코퍼레이션(British Columbia Investment Management Corporation)의 시드 투자로 설립된 브린리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사모 신용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자본 접근성을 확대해 왔다. 브린리가 CLO 시장으로 확장하면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성장형 신용 플랫폼으로서의 추진력이 더욱 강화되었다.

브린리의 기존 역량을 활용하게 될 이 CLO는 브린리의 주력 전략인 우량 중견기업과 대형기업에 포괄적인 자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을 채택할 것이다. 특히 진입 장벽이 높고, 업계 기본이 탄탄하며, 매출 가시성이나 예측 가능성이 입증된 기업에 중점을 둘 것이다.

브린리의 설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케리 돌란(Kerry Dolan)은 “최초의 CLO는 우리 신용 플랫폼의 자연스러운 확장이며,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를 맞이하는 것은 브린리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사의 성장에 있어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의미한다”며 “우리는 보험 부문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CLO 전략을 설계했으며, 유연한 구조화 역량과 강력한 신규 발행 엔진을 결합하여 자본 효율적인 형태로 신용 시장의 성장 부문에 대한 노출을 제공한다. 이번 출시는 우리의 파트너십 접근 방식을 강조한다. 전략적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파트너십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략적 파트너십과 관련한 브린리의 법률 자문은 폴 바이스 리프킨드 와튼 앤 개리슨(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이 맡았다. CLO 설립 및 관련 사항에 대한 브린리의 법률 자문은 밀뱅크(Milbank LLP)가 맡았다. CLO와 관련한 구조화 자문은 그린스레지 캐피탈 마켓(GreensLedge Capital Markets LLC)이 맡았다.

브린리 파트너스 소개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브린리 파트너스는 사모 신용에 중점으로 취급하는 민간 투자 회사이다. 브린리의 사모 신용 플랫폼은 레버리지와 투자 수단 전반에 걸친 약정 자본을 포함하여 약 1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brinley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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