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제공

GS25 ‘정성가득비빔밥’ 도시락 사전 예약 1위 등극… 계획형 점심족 사로잡았다

2025-07-21 08:56 출처: GS리테일 (코스피 007070)

서울--(뉴스와이어)--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상반기 우리동네GS 앱 분석 결과, 도시락 사전 예약 주문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6.6% 증가하며 ‘계획형 점심족’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물가 시대 ‘계획형 알뜰 소비’ 트렌드가 떠오르며, 도시락을 미리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하는 GS25의 사전 예약 서비스가 계획형 고객의 소비 습관을 적중한 것으로 분석된다.

GS25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FF(Fresh Food, 도시락·김밥·주먹밥·샌드위치·햄버거 등) 카테고리 사전 예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7% 늘었다. 특히 FF 카테고리 중 ‘도시락’ 매출 비중이 61%를 넘어서며 사전 예약 대표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가운데 사전 예약족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락 1위는 ‘정성가득비빔밥’이었다. GS25는 ‘정성가득비빔밥’의 인기 요인으로 △대체 불가능한 채식 위주 구성 △저칼로리 △저렴한 가격을 꼽았다.

‘정성가득비빔밥’은 국산 쌀로 지은 밥에 6가지 나물·돼지고기 고명·계란후라이로 구성되며, 600kcal의 저칼로리 덕에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고객 수요를 만족시켰다. 실제 ‘정성가득비빔밥’ 월평균 사전 예약 재구매율은 28.9%, 오프라인 재구매율은 32.7%로 높은 충성도를 보였다.

도시락 사전 예약 고객은 성별, 연령, 구매 패턴에서도 차별화된 특징을 보였다.

여성 고객 비중이 55.4%로 오프라인 대비 17.7% 높았으며, 3040 소비자 비율은 65.2%에 달했다. 또한, 오전 7시~11시 도시락 수령 비중이 35.5%, 그중에서도 오전 8시 수령 고객은 16.7%로 출근 전 점심 도시락을 미리 준비하는 계획형 소비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전 예약 고객은 도시락 외에도 △유어스컵미역국 △펩시콜라캔 △유어스지리산맑은샘물 △신라면 등의 추가 식사나 음료 상품을 병행 구매해 오프라인 고객 대비 객단가가 76.7% 높았다.

한편, GS25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FF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해 차주 출시 예정인 FF 신상품을 미리 주문하고, 그 주 수요일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FF 상품 사전 예약 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상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대영 GS리테일 상품운영팀 매니저는 “GS25는 우리동네GS 앱 사전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소비 패턴을 분석 및 파악하고 있다”면서 “향후 건강, 비건 도시락 등 ‘사전 예약 전용 도시락’을 출시해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과 혜택 제공으로 사전 예약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