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다 - 행동을 설계하는 지능
서울--(뉴스와이어)--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솔루션 전문기업 두구다(대표 송리나)가 미국의 AI 및 디지털 트윈 분야 선도기업인 RYLTI(Ryailiti Inc.)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구다의 정밀한 데이터 분석 및 전략 컨설팅 역량과 RYLTI사의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바이오미메틱(Biomimetic) AI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기존 AI가 해결하지 못했던 복잡한 다차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
RYLTI는 세계 최초의 바이오미메틱 AI와 디지털 트윈 생태계를 구축한 기업으로, 표준 AI 기술로 분석이 불가능한 ‘다크 데이터(Dark Data)’ 속 숨겨진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는 독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RYLTI의 기술은 인간의 전문성을 컴퓨터로 계산 가능한 자산으로 활용해, 인간이 이끄는 새로운 방법론(Human-in-the-Lead)을 통해 예측 중심의 기존 AI 접근법을 넘어 실제적 증거 기반(Evidence-Based)의 복잡한 상호작용과 관계를 모델링할 수 있다.
두구다는 이번 협력을 통해 RYLTI의 기술을 자사의 데이터 기반 전략 컨설팅 플랫폼에 통합해, 의료·헬스케어, 금융,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들에게 더 깊이 있고 정확한 의사결정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분석과 컨설팅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의 전략적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두구다 송리나 대표는 “RYLTI의 혁신적이고 강력한 바이오미메틱 AI 기술과 두구다의 인과추론 및 decision intelligence 기술을 합쳐서 기존 AI의 한계를 뛰어넘는 더욱 정밀하고 유용한 데이터 기반 전략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데이터 기반 전략 컨설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구다와 RYLTI는 이번 MOU를 통해 기술 교류, 공동 연구 및 개발,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등 다양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두구다 소개
두구다는 빅데이터, AI 기반의 예측분석 스타트업이다. 두구다는 가입자 수가 7000만여 명에 이르는 미국 의료보험의 운용 효율성을 분석했고, 한국에서는 주요 의과대학, 기업과 협업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메디컬 애널리틱스를 수행 중이다. 임상, FDA 승인, 의료 사고, 보험 등 전 범위에서 안전과 비용이 연결되는 의료 분야에서 두각을 강점을 보여온 두구다는 최근 상권 분석, 정책 효율성 분석에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