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뉴스와이어)--숏폼 드라마 앱 ‘BUMP’(개발·제공: emole, 본사: 일본 도쿄도 메구로구, 대표이사: 사와무라 나오미치)가 ‘제1회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주최: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 실행위원회)에서 ‘아시아숏폼드라마산업발전공헌상’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본 어워즈는 아시아 지역의 숏폼 드라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흐름에 발맞춰 창설됐으며, 한국·중국·일본 3개국에서 제작·유통된 약 1000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로 데이터 기반 평가 기준을 도입해 심사를 진행했다.

‘BUMP’가 노미네이트된 ‘아시아숏폼드라마산업발전공헌상’은 숏폼 드라마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고 영상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조직이나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2025년 5월 28일 한국 부산 BEXCO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후보에만 이름을 올리고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수행해 온 역할과 지속적인 기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영광으로 여기고 있다.

◇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숏 드라마 분야의 뛰어난 작품, 배우, 배급 플랫폼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후보 선정에는 2025년 4월까지 제작돼 15개 국가 및 지역에 배포된 약 1000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기존 심사 방식과는 다른 데이터 중심의 평가 시스템이 적용됐다.

예비 심사의 주요 항목

· 시장 성과: 재생 수, 수익성, 글로벌 진출 실적을 정량적으로 평가

· 플랫폼 전략성: 콘텐츠 유통 전략 및 사용자 참여도 측면에서의 혁신성

· 기술 혁신성: AI 활용도 및 제작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정도

· 산업 파급력: 숏폼 드라마 시장 전체에 미친 파급 효과

이러한 평가 기준은 빠르게 진화하는 숏폼 드라마 시장에 새로운 평가 잣대를 제시한다.

시상식 개요

· 행사명: 제1회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

· 일시: 2025년 5월 28일(수)

· 장소: BEXCO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 주최: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 중국드라마제작산업협회 청년위원회, 일본오리지널숏드라마제작위원회

· 공식 웹사이트: https://www.ibcm.tv/sub/market/bcm_event_ASDA.php

emole은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제작과 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 시청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창조로 도전하는 세상’이라는 글로벌 비전 실현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구축을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이다.

◇ BUMP 앱 소개

‘BUMP’는 emole이 운영하는 새로운 숏 드라마 앱으로, 1화당 1~3분 분량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누적 다운로드 수는 200만 회*를 돌파했다. 사용자는 웹툰 플랫폼처럼 ‘기다리면 무료’ 방식으로 드라마를 즐기거나, 1화당 97엔(세금 포함)의 유료 결제 또는 광고 시청을 함으로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로맨스 코미디, 복수물, 미스터리, 청춘물, 액션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숏폼 콘텐츠는 Z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강렬하고 흥미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BUMP’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프로모션 하이라이트 영상은 누적 재생 수 25억 회*를 돌파하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 2025년 4월 말 기준

· 앱 다운로드 URL: https://emolebump.go.link/k3mPC

· YouTube: https://www.youtube.com/@bump_drama

· TikTok: https://www.tiktok.com/@bump_drama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bump_drama/

· X(구 Twitter): https://x.com/bump_drama

· Facebook: https://www.facebook.com/bump.drama

숏폼 드라마 배급 문의

숏 드라마 앱 ‘BUMP’에서는 ‘BUMP’를 도전의 무대로 삼아 숏폼 드라마 제작에 나서는 기업 및 개인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며, ‘BUMP’에서 배포할 숏 드라마 작품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emole은 ‘창조로 도전하는 세상’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직접 제작한 숏 드라마를 ‘BUMP’에서 드라마 스트리밍하고 싶다’, ‘숏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싶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작품을 ‘BUMP’에서도 배급하기를 원한다’ 등을 언급하며, 사업자, 제작사 등의 법인 및 개인 크리에이터의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문의를 바란다.

· 문의: https://lp.bump.studio/forcreators

◇ 회사 개요

· 회사명: emole 주식회사

· 소재지: 일본 도쿄도 메구로구 시모메구로 2-23-7 니치에이 빌딩 1층

· 설립일: 2018년 11월 15일

· 대표이사: 사와무라 나오미치

· 홈페이지: https://emole.co.jp/home

emole Inc 소개

emole은 3분 분량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숏드라마 앱 ‘범프(BUMP)’를 운영한다. ‘창의성이 과감한 도전을 이끄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창작자들이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