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뉴스와이어)--세포라(Sephora)는 본 디스 웨이 재단(Born This Way Foundation)과 협력해 하우스 랩스 바이 레이디 가가(Haus Labs By Lady Gaga)와 함께하는 ‘아름다움에 속하는 우리(We Belong To Something Beautiful)’시그니처 캠페인을 자랑스럽게 공개한다.
비전의 공유: 아름다움과 소속감을 옹호하는 레이디 가가와 세포라
이 캠페인의 핵심에는 레이디 가가가 친절하고 포용적이며 즐겁고 영감을 주는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아름다움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새로운 영상이 있다.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자신을 탐구하고 표현할 수 있는 이 커뮤니티 영상은 세포라의 목적과 비전을 반영한다. 이 영상은 아름다움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공통의 열정을 가진 커뮤니티 구성원을 하나로 모으는 ‘자신감을 위한 수업(Classes for Confidence)’ 프로그램을 조명한다.
세포라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책임자 데보라 예(Deborah Yeh)는“세포라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영감과 포용의 세상을 옹호한다는 목적에 따라 움직인다”며 “레이디 가가의 개인적인 스토리는 우리가 매일 추구하는 가치를 훌륭하게 보여주는 사례이며, 그가 세포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우리에 대한 놀라운 증언이 돼 준다”고 덧붙였다.
세포라, 커뮤니티 친절 기금(Kindness in Community Fund)을 통한 청소년 정신 건강 지원으로 성소수자들을 기념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포라에서 하우스 랩스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1달러(또는 이에 상응하는 현지 통화 금액)가 레이디 가가와 그의 어머니 신시아 저마노타(Cynthia Germanotta)가 공동 창립한 비영리 단체 본 디스 웨이 재단*에 기부된다. 이 재단은 청소년들이 정신 건강을 지원하는 친절하고 용감한 세상을 만들도록 힘을 실어주고 영감을 제공한다.
하우스 랩스 바이 레이디 가가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앤젤라 심슨(Angela Simpson)은 “하우스 랩스는 예술성과 자기표현이 힘을 실어주는 도구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설립됐다”며 “이 캠페인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고, 우리 각자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을 기념한다. 우리는 세포라와 협력해 변화를 주도할 차세대를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기부금은 본 디스 웨이 재단의 커뮤니티 친절 기금에 전달된다. 세포라와 본 디스 웨이 재단이 청소년을 위해 더 친절하고 용감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깊은 헌신을 반영하는 이 기금은 청소년이 주도하는 글로벌 보조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정신 건강과 웰빙을 위해 청소년의 니즈에 맞는 안전한 커뮤니티 공간과 자원을 제공하는 기초 단체에 자금을 지원한다.
본 디스 웨이 재단의 사장 겸 공동 창립자 신시아 저마노타(Cynthia Germanotta)는 “본 디스 웨이 재단은 항상 젊은이들의 열정과 리더십에 의해 운영돼 왔으며, 저와 딸 레이디 가가는 처음부터 이러한 비전을 공유했다”며 “세포라와 하우스 랩스와 협력해 더 많은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주목받고, 소중히 여겨지고, 지원받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세포라와 본 디스 웨이 재단은 이러한 보조금을 받아 LGBTQIA+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조직에 대한 추천을 공개적으로 접수하고 있다. 후보 추천은 본 디스 웨이 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6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최종 수혜 단체는 2025년 12월에 발표된다.
데보라 예는 “우리 브랜드와 커뮤니티의 힘을 활용해 포용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커뮤니티 친절 기금의 사명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7400만 명의 커뮤니티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포라의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기부금은 불가리아, 캐나다, 체코, 덴마크, 프랑스, 독일, 그리스, 홍콩, 이탈리아,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세르비아,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태국, 영국, 미국* 등 세포라가 사업을 운영하는 20개 시장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미국 내에서만 최대 50만달러
브레이브 스페이스
세포라는 2년 연속으로 프라이드의 달 동안 전 세계 일부 매장에 ‘브레이브 스페이스(Brave Spaces)’*를 마련해 LGBTQIA+ 커뮤니티 구성원과 프라이드 지지자들이 안심하고 프라이드 룩을 연출하고 프라이드 행사가 끝난 후 원할 경우 룩을 제거할 수도 있는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인 훈련된 세포라 뷰티 어드바이저는 방문객이 자유롭게 프라이드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제공한다. 프라이드 기간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사람들에게 지원과 영감을 제공하는 데 뿌리를 둔 브레이브 스페이스는 LGBTQIA+ 커뮤니티가 우호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것이다.
*브레이브 스페이스는 캐나다, 미국,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체코, 폴란드, 영국, 독일,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호주, 뉴질랜드,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21개 시장의 74개 도시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세포라 매장에 설치된다.
세포라 소개
세포라는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 뷰티 리테일 브랜드이다. 세포라는 35개 시장에서 5만6000명의 열정적인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신뢰도 높고 역동적인 뷰티 커뮤니티 내에서 고객과 뷰티 브랜드를 연결한다. 당사는 3200개 이상의 매장과 상징적인 플래그십 스토어로 구성된 글로벌 옴니채널 네트워크와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수억 명의 뷰티 팔로워로 구성된 참여도 높은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접점에서 개인화되고 몰입적이며 원활한 경험을 제공한다. 당사는 500개에 가까운 엄선된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인 세포라 컬렉션(Sephora Collection)을 통해 향수부터 메이크업, 헤어케어, 스킨케어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요구에 맞춘 가장 독특하고 다양한 고급 뷰티 제품을 제공하며, 끊임없이 고급 뷰티의 세계를 새롭게 구상하고 있다.
1969년 프랑스 리모주에서 창립된 세포라는 1997년부터 LVMH 그룹의 일원이 돼 명품 뷰티 소매업계에 혁신을 일으켜 왔다. 오늘날, 세포라는 관습을 깨고 세상이 아름다움을 보는 방식을 확장하고 우리 각자의 특별함을 강화한다는 사명을 추구하고 있다.
본 디스 웨이 재단 소개
레이디 가가와 그녀의 어머니 신시아 비셋 저마노타가 공동 창립하고 이끄는 본 디스 웨이 재단은 젊은이들이 정신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는 친절하고 용감한 세상을 만들도록 힘을 실어주고 영감을 제공한다. 재단은 친절과 정신 건강 사이의 과학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청소년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 프로그램, 보조금 지급, 파트너십을 활용해 청소년의 참여를 유도하고 접근 가능한 정신 건강 리소스와 연결해 준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스토리텔링 플랫폼인 채널 카인드니스(Channel Kindness), 정신 건강 교육 과정인 비 데어 인증(Be There Certificate), 청소년이 주도하는 보조금 프로그램인 커뮤니티 친절 기금(Kindness in Community Fund) 등을 통해 실현돼 매년 전 세계 수천 명의 청소년에게 다가가고 있다. 웹사이트: bornthisway.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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