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지난 5월 12일 한국인삼공사의 후원으로 성장기 아동의 건강을 위한 건강 간식 ‘홍이장군 점프스틱’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원된 총 948박스의 제품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5월 20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배분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에 접근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지원함으로써 면역력 강화와 기초 체력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일상 속 건강 관리가 중요한 성장기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응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된 ‘홍이장군 점프스틱’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홍삼 성분이 함유된 건강 간식으로, 아이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수령 과정에서 아동들이 건강한 간식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도록 센터별 안내와 활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연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NGO,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아동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소개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