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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시흥도서관, 인공지능으로 나만의 창작물을 만드는 ‘AI와 시:흥하라’ 운영

5월 13일~7월 29일 매주(화)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진행
다양한 AI 창작도구를 활용해 나만의 창작물(영상, 웹툰)을 만드는 문화체험

2025-04-24 06:00 출처: 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운영하는 ‘AI와 시흥하라’ 프로그램 홍보물

서울--(뉴스와이어)--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오는 5월 13일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나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AI와 시:흥하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지역 주민의 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기획했다.

강의는 5월 13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마다 총 10회에 걸쳐 금천구립시흥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AI 기반의 창작 도구를 활용해 영상과 웹툰을 제작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우리 사회에 폭넓게 사용 중인 AI의 개념과 특성, 저작권에 대해 배우며 텍스트, 이미지, 음악, 영상 등을 직접 생성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의 특화사업 ‘금천역사기록단’을 통해 기존에 출판됐던 아카이빙 작품집을 AI로 재해석해 △영상으로 재창작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나만의 스토리를 담은 ‘AI 웹툰 만들기’ 등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진행해 참여자가 AI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과정 종료 후에는 참여자가 AI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기념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AI를 활용해 문화예술 창작을 경험하고 싶은 금천구 거주 성인 15명이다. 신청 방법은 4월 24일부터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문화공간-프로그램 신청(시흥)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이 직접 AI로 지역을 조명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AI를 활용해 창작하고 지역을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금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해 보고 문화적 자긍심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gc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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