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투자 플랫폼 SAVAS Capital Marketplace가 세컨더리 시장의 리더 Palico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모펀드 지분 거래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SAVAS는 전 세계 1800개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확보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혁신적인 유동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SAVAS의 플랫폼은 기존 사모펀드 지분 거래 방식에서 나타났던 높은 수수료, 낮은 신뢰성, 복잡한 절차 등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으로, 경매 기반 플랫폼을 도입해 다수의 투자자가 투명하고 간편한 방식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클릭 몇 번으로 글로벌 투자 시장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다수의 매수자가 입찰에 참여해 보유 자산을 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매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결과적으로 SAVAS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유동성 솔루션을 제공하며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글로벌 자산 관리를 지원한다.

SAVAS의 미국 파트너 앨런 맥글레이드(Alan McGlade)는 “지난해 서울에서 한국 기관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세컨더리 시장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고, Palico와의 협력으로 한국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SAVAS의 한국 파트너 케인 킴(Kaine Kim)은 “SAVAS의 플랫폼은 단순히 거래 도구를 넘어 다양한 투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종합 솔루션으로, 한국 투자자들은 이제 SAVAS를 통해 간편하게 미국 최고 수준의 사모펀드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자산을 매각하는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AVAS Capital Marketplace 소개

SAVAS와 SAVAS Capital Marketplace 플랫폼은 한국 금융기관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 사모펀드 및 직접 투자 자산의 유동화를 지원하며,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동성 솔루션을 제공한다. SAVAS 서울 오피스는 뉴욕과 보스턴 기반의 글로벌 팀과 협력해 한국 투자자들의 투자 기준을 수립하고 최적화된 투자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고 있다.

Palico 소개

Palico는 소규모 펀드 포지션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세컨더리 시장의 선도 플랫폼이다. 다양한 전략과 지역에 걸쳐 거래를 표준화하고 간소화해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