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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프로젝트, 빗물이용시설 전문브랜드 ‘레인메이커_101’ 론칭

2025년형 신제품 최대 50% 보상판매 실시

2025-01-19 11:07 출처: 가든프로젝트

2025년형 신제품 ‘스마트 빗물저금통’

서울--(뉴스와이어)--가든프로젝트는 빗물 이용의 ‘대중화 선언’을 하며 빗물 전문 브랜드인 ‘레인메이커_101’(RainMaker_101)을 론칭했다. ‘레인메이커_101’은 가뭄 및 집중호우와 같은 이상기후에 대비해 빗물 자원의 선순환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인메이커_101’의 3대 원칙은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성 △가격의 합리성 △유지관리의 효율성이다. 이를 통해 빗물 이용을 주택 단위에서 도시 단위로 확대하고 체계화해 빗물 이용의 다양성, 수돗물을 대체하는 경제성, 집중호우 시 재난 안전성 등을 확보한다.

‘레인메이커_101’ 실행 방안은 다음과 같다.

·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성: 친환경성 제고, 디자인 업그레이드, 내구성 강화, IoT 도입

· 가격의 합리성: 신제품 최대 50% 보상판매 실시, 제품 10개 이상 공동구매 50% 할인

· 유지관리 효율성: 무상 A/S 기간 연장, 무상교육, 멤버십 도입 등

가든프로젝트는 조경, 도시농업, 도시 숲, 정원 분야 등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식물생육에 필수 요소인 물을 수돗물 대신 빗물로 사용해 온 빗물이용시설 소비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비용·저용량으로 인해 가성비가 떨어지는 외국산 수입품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2013년 ‘한국형 빗물저금통’을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2013년 수원시 빗물이용 시설 설치사업 △2014~2024년 서울시 소형 및 중대형 빗물이용시설 설치사업 △2015년 전주시 빗물유출 제로화단지 조성사업 △2018년 동대문구 빗물마을 조성사업 △2018년 신안군 도초도 빗물마을 조성사업 △2019 ~ 2021년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게재 △2021~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참여 등 빗물 이용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가든프로젝트는 12년간의 빗물이용시설 설치사업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기후 감수성’에 부합하는 생활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 브랜드인 ‘레인메이커_101’을 출시하게 됐다. 또한 ‘레인메이커_101’은 가정에 꼭 필요한 ‘생활형 가전제품’을 지향하며, 현장답사, 시민의 요구, 수요예측, 제작, 설치, 유지관리, 이용 장소 및 방법에 이르기까지 빗물 이용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빗물이용시설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보급했다. 공공 분야는 설치비 100% 지원, 민간 분야는 90% 지원과 10% 자부담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2023년 서울시 기준, 소형 빗물이용시설 사업비는 1톤 기준 250만 원, 학교 및 공동주택에 적용된 중·대형에 대해서는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고 의무 사용 기한을 5년으로 정한 바 있다.

가든프로젝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5년간 빗물이용시설을 이용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신제품 ‘스마트 빗물저금통’을 최대 50% 할인하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박경복 가든프로젝트 대표는 “2025년을 빗물이용 대중화 원년으로 삼아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빗물이용이 될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가격은 낮춰서 시민 모두에게 빗물저금통이 생활 속 필수 가전제품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든프로젝트 소개

가든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으로 도시재생, 도시숲 조성, 빗물관리사업, 도시농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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