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설날 맞이 도서 대출 행사
서울--(뉴스와이어)--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에서 1월 18일(토)부터 25일(토)까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이벤트인 ‘설날 맞이 독서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금나래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를 위해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에 도서관을 방문해 ‘미션쿠폰’을 받은 후 도서를 대출하면 권수에 상관없이 나눠주는 ‘미션 스티커(제기차기, 딱지치기, 팽이 돌리기 등 명절 놀이 아이템)’를 모을 수 있다.
스티커는 행사 기간 중 하루에 한 번만 받을 수 있으며, 8일 중 5일 이상 참여해 스티커를 모으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추첨 기회를 부여한다.
운영 기간은 1월 18일(토) 25일(토) 8일간 금나래도서관 종합 자료실과 어린이 자료실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단 평일과 주말의 자료실별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설날을 맞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도서관에 오는 분들을 위해 책도 읽고 작은 선물도 드리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춥고 힘든 일이 많은 요즘 가족 모두가 참여해 소소하지만,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소개
금천구는 독서 문화부터 예술 활동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20곳의 ‘금천문화재단’이 있다. 책을 읽고, 토론하고, 쓰고, 노는 구립도서관 4곳과 공립작은도서관 12곳, 공연과 전시를 경험하는 금나래아트홀과 갤러리, 더욱 재밌는 금천을 만드는 예술가 커뮤니티 공간 만천명월예술인家와 엄청난 에너지의 지역 주민이 생활 문화를 펼치는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