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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실감미디어혁신융합사업단 ‘실감형 문화관광 지산학 얼라이언스’ 발대식 및 전략 포럼 개최

2024-12-30 13:52 출처: 건국대학교

건국대 실감미디어혁신융합사업단 ‘실감형 문화관광 지산학 얼라이언스’ 발대식 및 전략 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가 주관하고 총 7개 대학이 참여하는 실감미디어혁신융합사업단(단장 김형석)이 지난 12월 4일 전주대학교에서 지역·산업·학계가 협력해 지역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실감형 문화관광 지산학 얼라이언스’의 발대식 및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출범한 ‘실감형 문화관광 지산학 얼라이언스’ 협의체는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의 지자체·산업계·대학이 협력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대식에서는 △산업계(디스트릭트, 크립톤 등 42개 기업) △지역 기관(한국관광공사 등 9개 기관) △학계(건국대 등 7개 대학) 등 총 58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MOU를 체결했다.

전략 포럼에서는 실감미디어혁신융합사업단의 주도로 실감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디스트릭트, 크립톤 등의 기업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 등의 지역 기관,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융합대학사업단 등 학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전략 포럼에서 실감미디어 분야의 주요 이슈와 앞으로의 지산학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지산학 얼라이언스의 총괄을 맡은 전주대학교의 박진배 총장은 “건국대학교가 주관하며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실감미디어혁신융합사업단은 대한민국 문화·관광 콘텐츠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지산학 얼라이언스를 통해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발굴한 문화자원을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산학 얼라이언스는 대학과 산업계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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