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와이어)--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고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제9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오는 12월 21일(토)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2016년 이후 9번째 개최하는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미래교육에 필요한 인성역량을 함양하는 프로그램 및 콘텐츠 등 우수한 사례를 발굴 확산해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을 높이고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제9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등 각급 교육 현장에서 보내온 보고서의 1차 심사(2024.12.1~2)를 거쳐 선정된 20개팀(학급 10개팀, 동아리 및 학교 10개팀)이 인성교육 실천 사례를 발표한다.

발표 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등급으로 시상하고 400여만원의 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인성교육 명강사 특강에서는 ‘인성 기반 두뇌 계발 교육’으로 정서조절 및 공감능력을 함양하고 주기주도적 학습역량과 두뇌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혁신적 교육모델에 대해 ‘인공지능 시대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이라는 주제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장 신재한 교수가 강연을 한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공병영 총장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문화를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발표대회가 교육현장에 우수한 인성교육을 확산해 인성교육 전문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insung.ube.ac.kr)은 2015년 3월 개원해 현재까지 많은 뇌활용 행복교육 전문강사 및 컨설턴트 등 인성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인성교육을 확산했고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인성교육 컨설팅, 인성코칭 및 상담 등 인성교육 전문역량을 연구하고 보급해 왔다. 2016년 6월 ‘인성교육연구’ 학술지를 창간해 2022년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지로 승인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소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2003년 개교시부터 사람의 ‘뇌’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에 중심을 둔 두뇌활용 및 훈련분야의 융복합연구 전문기관이며, 두뇌훈련 분야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의 자격발급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