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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립제이와 다스루의 깜짝 재회… 청춘1장 ‘왁킹 댄서-다스루’ 편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10분 EBS1 방송

‘청춘1장 -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 2화 ‘왁킹 댄서-다스루’ 편 12월 14일(토) EBS 1TV 방송 예정
스승, 그리고 동료로서의 진심! 스페셜 멘토 ‘립제이’ 옛 제자 다스루에게 전한 열정 피드백
방송일시 2024년 12월 14일(토) 오후 2시 10분, EBS1

2024-12-13 07:20 출처: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청춘1장 -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 2화 스틸 모음

EBS ‘청춘1장 -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 2화 예고

고양--(뉴스와이어)--EBS (사장 김유열)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이 공동 기획한 ‘청춘1장 -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이하 청춘1장)의 두 번째 편이 12월 14일(토) 오후 2시 1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청춘1장’은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9년째 운영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아티스트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방송 데뷔 무대를 제공, 대중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발판과 팬덤 구축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과 함께한 홍보 영상부터 부모님의 깜짝 영상까지!

친구·학생들·가족과 함께한 다스루의 특별한 데뷔 준비

‘청춘1장’의 두 번째 주인공 ‘왁킹 댄서 - 다스루’는 3년간 매달 SNS에 자신의 춤 영상을 촬영해 올릴 정도로 춤을 향한 사랑과 열정을 끊임없이 표현하는 열혈 댄서다. 다스루는 이러한 꾸준함 덕분에 방송 데뷔라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

첫 데뷔 방송인 만큼 꼭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하기로 한 다스루. 제일 먼저 댄스 학원에서 처음 만난 10년 지기 친구들과 식사 자리를 마련해 쇼케이스 참석을 약속 받으며 홍보에 불을 붙였다. 이어 현재 왁킹 댄스 강사로 일하는 다스루는 학생들에게도 깜짝 데뷔 소식을 알렸다. 학생들은 제 일처럼 기뻐하며 홍보 방법을 고민하는 다스루에게 챌린지 영상을 제작하자고 제안, 화제의 노래인 로제의 ‘APT.’로 함께 홍보 영상을 촬영하며 힘을 보태줬다. 이어서 마지막 초대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부모님이었다. 특히 다스루의 어머님은 매니저를 자처하며 아직도 모든 공연 일정에 동행한다. 다스루의 데뷔 소식을 들은 부모님은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과 동시에 그동안 다스루에게 그동안 한 번도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부모님의 진심 어린 마음을 처음 듣게 된 다스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더불어 부모님이 준비한 깜짝 응원 영상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춤으로 이어진 인연, 5년 만에 이뤄진 립제이와 다스루의 깜짝 재회

이어서 다스루는 쇼케이스를 앞두고 옛 스승이자 댄서 립제이와의 깜짝 만남을 가졌다. 다스루는 약 5년 전 오직 립제이의 수업을 듣기 위해 대전과 서울을 오가며 5시간이나 되는 고난도의 수업에 참여했다. 이에 립제이는 “다스루는 성실하고 올곧게 뻗어나가는 나무 같았다”며 열정 넘쳤던 제자의 모습을 회상했다.

다스루의 방송 데뷔 소식을 들은 립제이는 응원과 격려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직접 선물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추가 촬영인 줄 알고 현장에 도착한 다스루는 예상치 못한 립제이와의 만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만에 만난 스승과 반가움의 재회도 잠시 다스루는 립제이의 요청으로 쇼케이스에 올릴 춤을 선보이고, 춤을 감상한 립제이는 “춤은 이미 완벽하다”는 칭찬과 함께 아직 방송 경험이 없는 제자에게 꼭 필요한 팁을 아낌없이 알려줬다.

립제이의 응원은 다스루의 첫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며 현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짙은 여운을 선사한 다스루의 데뷔 쇼케이스

드디어 쇼케이스 당일, 다스루의 가족과 친구들을 비롯해 지방에서 올라온 수강생들, 그리고 다스루의 홍보 영상을 보고 다스루의 공연이 궁금해 쇼케이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에 다스루는 첫 무대부터 가수 Yaeji의 ‘Raingurl’에 맞춰 100% 자신의 창작 안무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이어서 소중한 순간들이 머물러줬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가수 소수빈의 ‘머물러주오’로 쇼케이스에 자리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공연 중간 학창 시절 함께 춤을 췄던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무대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스루는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당황했지만 이윽고 친구들의 리드에 이끌려 어린 시절 함께 췄던 춤을 선보이며 환희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선우정아의 ‘무음’을 통해 ‘춤만으로도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짙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다스루의 진심과 열정이 담긴 쇼케이스 현장은 12월 14일(토) 오후 2시 10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청춘1장 -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의 ‘왁킹 댄서 - 다스루’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1일에는 창작아티스트오늘, 28일에는 고니밴드의 이야기가 공개 예정이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국교육방송공사 소개

EBS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공영방송으로,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국민의 평생교육과 민주적 교육발전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974년 라디오 학교방송을 인수하면서 시작된 EBS는 1990년 교육방송 개국, 1997년 위성교육방송 개국, 2000년 공사 출범 그리고 세계 최고의 교육미디어그룹으로의 도약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세월 속에서 교육방송으로의 가치를 지켜내며 평생교육의 동반자로 국민과 함께 성장해왔다.

웹사이트: http://www.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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