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육성연맹(부이사장 오승근)과 대한포커스는 지난 11월 28일 대전에서 청소년 육성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업무 관련 정보의 공유와 연계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 도모, 청소년들의 알 권리 확대, 묵묵히 청소년 육성에 노력하는 숨은 유공자들을 알리고 사회정의 실현과 청소년의 육성 발전을 수행하기로 했다. 추가로 원활한 협조와 업무의 편의성을 위해 각 기관의 대표자 1명씩 임명장을 교류했다.

오승근 한국청소년육성연맹 부이사장은 “밝게 성장하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꾸준한 공헌사업과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특히 학교밖 아이들, 가족돌봄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이 소외 받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연맹은 1997년 12월 여성가족부 제3호 설립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시키고, 사회질서에 관한 교육으로 선진 모범생을 양성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올바른 홍익 지도와 지능적 전문 상담으로 잠재력을 찾아 인도하는 공헌 사업을 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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